2017년 분양세상 티스토리 결산
2017년 해퓨쳐의 "분양세상" 결산입니다.
포스팅을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2018년은 더욱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퓨쳐
안녕하세요^^ 해퓨쳐 인사드립니다. 인생은 매사 선택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양도 마찬가지죠. 선택을 해야하나? 아니면 기다려야하나? 제가 여러분의 선택에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연락처 : 010-5743-9798 ★
2017년 해퓨쳐의 "분양세상" 결산입니다.
포스팅을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2018년은 더욱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 음식 맛의 특징은 숙성에 있다. 간장, 된장, 고추장도 모두 숙성시켜서 맛을 내는 양념이다. 밥도 짓는다고 한다. 집을 짓듯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밥맛이 살아난다. 밥을 짓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뜸을 들인다고 한다. 밥을 뜸 들이지 않고 먹으면 밥맛이 없다. 마지막 기다리는 시간에 밥맛이 드는 것이다. 밥맛은 기다리는 숙성 기간에 완성되는 것이다.
사람도 밥맛이 없는 사람이 있다. 진정성이 없고 하고 싶은 말 그대로 내뱉는 사람 치고 밥맛이 있는 사람은 없다. 밥맛이 있는 사람은 모두 남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고 작은 일에도 다 다른 사람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할 줄 안다. 밥맛이 있는 사람은 뭔가 잘못되면 먼저 자기 잘못은 없는지 따져보고 반성한다. `내 탓이오`를 연발하면서 먼저 자신을 낮추고 잘못의 원인도 자신에게서 먼저 찾는다. 반성과 성찰을 거쳐 성숙한 인간미를 닦아 나가는 것이다. 밥맛이 있는 사람은 밥도 살 줄 안다. 남에게 얻어먹고만 사는 사람 치고 밥맛이 있는 사람은 드물다.
밥맛이 있는 사람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인생의 묘미를 깨달은 사람이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너그러운 자세, 관조적인 태도로 삶을 내다보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감싸 안는다. 깨달음도 앎과 삶이 버무려져 숙성될 때 비로소 찾아오는 식견이자 혜안이다. 정보가 주는 깨달음보다 지식이 주는 깨달음, 지식보다 지혜가 주는 깨달음이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정보보다는 지식, 지식보다는 지혜가 숙성되는 기간을 거쳐 보다 많은 인간적 통찰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가 숙성돼야 지식이 탄생하고 지식이 숙성돼야 지혜로 거듭난다.
과연 우리는 정보를 지식으로, 지식을 지혜로 숙성시키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가? 숙성시켜야 성숙한 아름다움이 드러나고 능숙한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다. 숙성은 그동안 쌓은 경험적 노하우, 습득한 정보와 지식, 보고 들은 다양한 내용을 나의 독창적인 색깔로 버무리고 섞어서 보다 원숙한 내용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다. 완성은 존재하지 않지만 숙성 과정으로 내공을 연마하고 단련한다면 완성에 가까이 갈 수는 있다. 미완성의 연속 그 자체가 삶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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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당신의 필살기는 `뱃살`이 아니라 `익살`과 `넉살`이다! (0) | 201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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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식과 목적의식 (0) | 2016.02.01 |
`씀`과 `쓰임`:쓰지 않으면 쓰임도 없다! (0) | 2016.01.17 |
길목과 발목:발목이 잡혀도 길목을 지나 너만의 길을 가라! (0) | 2016.01.16 |
은행(銀杏) 나무에서 배우는 마음의 은행(銀行) (0) | 2016.01.14 |
쓰고 또 쓰고, 쓴 글을 보면서 지우고 다시 쓴다.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일단 써 놓는다. 말이 안 되면 나중에 고쳐 쓴다. 불현듯 떠오른 영감은 그냥 마구 키보드를 두드려 일단 입력해 놓는다. 나중에 글의 뼈대를 잡고 살을 붙이고 재구조화해 가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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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과 완성:숙성 없이 성숙 없고 성숙 없이 완성 없다! (0) | 201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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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朱木)'이라는 나무가 '주목(注目)'받는 이유 (0) | 2016.01.12 |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는 발목을 잡는 수많은 장애물과 걸림돌 또는 방해꾼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들이 잡는 발목에 사정없이 무너지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서 넘어지고 자빠지기도 한다. 함정에 빠져 뜻밖의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에 걸려 심하게 몸을 다치기도 한다. 때로는 전혀 엉뚱한 길로 들어서 한동안 헤매기도 하고 갈 곳을 잃어 어안이 벙벙해지기도 한다.
또 어떤 상황에서는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 꼼짝달싹도 못하는 그야말로 진퇴양난(進退兩難)의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장애물과 함정, 걸림돌과 방해꾼을 넘어 탄탄대로를 가나 했더니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복병을 만나 한없는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기도 한다. 길목마다 목매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의 발목을 잡으려는 걸림돌이 시시때때로 거치적거리고 있다.
발목을 잡은 방해꾼을 넘어서야 새로운 길목에서 다른 가능성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자꾸 발목이 잡히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밖보다는 안에 있다. 내가 뭔가 잘못을 했거나 내가 뭔가 원인을 제공해서 나의 발목이 자꾸 잡힌다고 생각하면 화도 덜 나고 불평도 줄어들 것이다. 발목이 잡힐 빌미를 내가 먼저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발목을 잡는 사람의 처지에서 나를 돌이켜 보자. 아무런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는데 느닷없이 또는 아무 생각 없이 내 발목을 잡지 않는다. 나는 지금 새로운 길목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지, 아니면 길목에서 기회를 보다가 남의 발목을 잡고 비난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물어보자. 길목을 지키는 사람이나 길목을 지키다 발목을 잡는 사람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간다.
흔히 길목은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어귀나 길의 중요한 통로가 되는 어귀를 일컫는다. 또 어떤 시기에서 다른 시기로 넘어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한다. 틀에 박힌 일이 반복되다가 길목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길목은 일종의 전환점이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많은 일, 언제나 큰 변화 없이 반복되던 일상에서 비상하는 꿈, 그 꿈의 출발이 길목에서 새롭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동탄테크노밸리"에 "YK퍼스트타워" 수익형 오피스가 분양중에 있습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투자처입니다. 전화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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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 (0) | 2016.01.11 |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이라는 주목(朱木)은 백 년이 되기 전까지는 겨우 10m 안팎 높이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주목처럼 성장 속도가 느린 나무도 드물 것이다. 나무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목의 둘레는 일 년에 1mm 정도 굵어진다. 백 년 동안 자라도 키는 고작 10m 정도, 둘레는 60cm 남짓 자란다고 한다. 그러다 백 년이 되는 시점, 다른 나무들이 늙어 힘을 못 쓰고 고사할 때부터 성장이 빨라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목이 주변 나무에 비해 백 년 동안 별다른 성장을 보이지 않는다면 병에 걸렸거나 뭔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주목의 초기 100 년은 아마도 전열을 정비하고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적응 기간이자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준비 기간이 아닐까.
그렇게 뒤늦게 자라면서 천 년 이상 생명을 유지해 산정의 제왕이 된다. 그래서 '주목'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
주목처럼 사람도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모사다가 어느 순간 대중의 관심을 끌면서 주목 대상으로 부각되는 때가 있다.
처음부터 주목을 받으며 세상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주목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주목을 받는 대부분의 사람은 오랫동안 남들의 시선이 비켜간 음지나 밑바닥에서 절치부심(切齒腐心)하다가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흐름을 탄 사람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중동(鄭中動)처럼 조용한 가운데서도 치열한 준비를 거듭하면서 결정적인 때를 기다린 것이다.
인생의 전반전이든 후반전이든 누군가로부터 주목을 받는 것은 자기 고유의 특유한 역경을 경력으로 바꾼 이야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목(注目)을 끌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주의(注意)를 집중시킬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어둠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기차가 다시 묵묵히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듯이 주목도 천 년을 살면서 한 번도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평하거나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온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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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지만, 고객님을 모시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동탄YK퍼스트타워 현장사진입니다.
현재 터파기 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년4월 즉, 2017년 4월이면 입주가 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공사필증이고요.
날씨는 춥지만, 현장은 분주하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동탄YK퍼스트타워]동탄2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분양!! (0) | 201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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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YK퍼스트타워]투자수익 극대화!! (0) | 201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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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 그들이 목숨을 걸고 산비탈을 오를때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게를 하고 달디단 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하지 않는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늙은 사람은 젊은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세상은 분별로 만들어 졌습니다.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건강한 사라도 젊은 사람도 고통과 번뇌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얼마전는 세상기준으로 어느정도 성공한 법원의 부장판사라는 분이 아파트에서 투신한 이야기와 부모없이 조부모 아래에서 자라 시골에서 상경하여 홀로 살아가는 19세 처녀가 강에서 투신한 참 안타까운 기사가 눈길을 끌었씁니다.
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어떤 물질적 조건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시계는 시계가 아닌 것이 있어 시계라고 인식이 되듯이 행복은 불행이 있어 행복이라고 인식합니다.
결국 행복을 추구하는 한 불행의 자리에 머물수 밖에 없습니다. 원하는 돈을 손에 넣었다고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더 많은 양의 돈을 얻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고통을 벗어나는 길은 행복이 행복이 아님을 알고 불행이 불행이 아님을 아는 것이 지름기립니다. 결국 행복과 불행은 동의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선과 악이 같고 행복과 불행이 같다고 보면 인생이 달라 질 것입니다.
인생에서 삶과 죽음도 다르지 않다고 보면 죽음으로 인한 공포도 살아 있음으로서 느끼는 행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금강경에 불구부증이란 말이 있습니다. 깨끗함도 더러움도 없다라는 말이지요.
한 물건을 깨끗함으로도 더러움으로도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번뇌로부터 해탈입니다. 인생을 생각할 때 생도 사도 걸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고통으로부터 자유입니다. 하지만 머리의 생각만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이 말을 알아듣는 이 순간도 당신의 분별심으로 이해 한다면 고통의 굴레는 벗어날수 없습니다. 오로지 숭산스님이 한 유명한 말이 있지요. 오로지 모를 뿐이라고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분별심입니다. 오늘부터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연습을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옳고 그른 생각을 버리고, 행복의 동경과 불행의 공포를 버리고 오로지 한 생각도 내지 않고 보고 듣고 느끼고 행한다면 언젠가 부처님이 느꼈던 그 환희와 자유를 당신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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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은 시각화(visualization)의 약자(略字)다.
비전은 비전이 달성된 모습을 시각화해 상상해는 것이다. 비전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비전을 듣는 순간 3초 이내에 가슴이 벌렁거려야 한다. 비전을 마음속에 품고 사는 사람의 가슴은 언제나 두근두근 또는 두 근 반, 두 근 반 할 정도로 뛴다. 그래서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가슴보다 무거운 네 근(두근+두근) 또는 다섯 근(두 근 반+두 근 반)이라고 한다.
둘째, 비전을 생각하면 주먹이 불끈 쥐어지면서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도 반드시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결의가 생겨야 한다.
세째, 비전을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여야 한다. 비전은 눈 먼 시대, 먼눈을 뜨게 해주는 미래의 등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비전을 듣는 순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비전은 그렇지 못하다. 대체로 비전은 다음 네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첫째, 비전을 든는 순간 마음이 슬퍼지는 비전(悲典)이다. 회사의 비전은 주로 숫자로 제시된다. '2016년 매출 15조 달성' 같은 비전은 듣는 순간 가슴이 답답해진다. '휴일에도 출근해야 되는 것아냐?' '야근하는 날이 많겠군!' 이런 푸념조의 말이 직원 사이에 오가면서 어느 새 비전은 듣는 순간 가슴이 답답해지는 슬픈 비전(悲典)으로 전략한다.
둘째, 비전은 어느 누가에게도 호소력을 지니지 못하는 비전(悲典)이다. 구성원의 공감대가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향시으로 제시되는 일방적 비전이 여기에 해당한다.
세째, 비전은 경영자와 리더 몇 사람만 비밀리에 고유하는 비전(㧙典)도 있다. 이런 비전은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전달되는 비전(㧙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비전을 듣는 순간 불현듯 바로 나의 비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비전 달성에 강한 열의를 품는 비전, 즉 비전과 함께 꿈의 목적지로 다 같이 날아가는 비전(飛典)이다. 이런 비전을 가져야 경영자와 구성원이 혼연일체로 꿈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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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두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한 가지 기술은 뭔가를 시작하는 기술이고, 나머지 하나는 마치는 기술이다. 뭔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성취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성취는 시작한 일의 끝에서 볼 수 있는 열매다.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동기부여 전문가 레스 브라운의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위대한 시작과 출발을 위해 위대한 준비를 한다. 준비가 위대해질수록 위대한 결과를 얻기는 그만큼 어려워진다. 물론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문제는 너무 완벽한 준비, 위대한 준비를 하다가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작하기 위해서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해야 한다.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는 홈런을 칠 수 없고, 낚싯줄을 물에 드리우지 않고는 고기를 잡을 수 없으며, 시도하지 않고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캐시 셀리그만의 말이다. 모든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시작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완비해서 시작하려다가는 여원히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인생에 필요한 두 가지 기술 가운데 시작하는 기술은 사실 기술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냥 시작해도 되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하는 기술은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마치는 기술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는 것이다. 시작하는 기술보다 마치는 기술이 더 어렵고 터득하기도 쉽지 않다. 마치는 기술은 미치는 기술이다. 뭔가에 미치지 않고서는 뭔가를 마칠 수 없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이 있듯이 뭔가에 미치지 않고서는(不狂) 마칠 수 없다(不及). 일을 마치는 기술은 일을 어떻게 하면 끝낼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 일에 몰입할 것인지의 문제다. 몰입하지 않고도 일을 마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렇게 일을 마치면 그저 그런 느낌이 들고 뭔가 성취감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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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와 기부:`아부`하지 말고 `기부`합시다! (0) | 2016.01.04 |
`국어실력이 밥 먹어 준다: 낱말편 2`에 보면 `뒤집다`와 `엎다`의 차이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상하게 소개되어 있다. `뒤집다`는 앞과 뒤가 있는 것의 앞쪽이 보이도록 할 때, 속과 겉이 있는 것의 속이 보이도록 할 때, 앞뒤 양면의 성질이 비슷한 것의 아래위를 바꿀 때 쓰인다. 반면에 `엎다`는 위와 아래가 있는 것의 위쪽을 아래로 행하도록 할 때, 주둥이나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할 때, 앞뒤 양면의 성질이 다른 것의 앞쪽을 아래로 향하게 할 때 쓰인다.
이런 차이점에 비추어 볼 때 빈대떡이나 고기는 `뒤집을` 수만 있다. `뒤집는` 경우는 양면의 모양새나 특징이 비슷하거나 엇비슷할 때만 쓰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엎다`라는 말은 양면의 성격이 판이할 때 쓰인다. 툭하면 밥상을 `엎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다면 그 반려자인 아내(남편)는 속이 `뒤집혀서` 못살 것이다. 그런데 왜 밥상은 `엎을` 수만 있고 `뒤집을` 수는 없는 것일까? `뒤집을` 수 있으려면 양면의 성격이 비슷해야 하는데, 항상 똑바로 놓고 사용해야하는 밥상은 위와 아래, 즉 상판과 다리라는 구분이 엄격하기 때문이다.
`엎다`가 대개 위와 아래의 위치를 바꿀 때만 쓰이는 데 반해, `뒤집다`는 위와 아래, 앞과 뒤 말고도 속과 겉의 위치를 바꿀 때에도 쓰인다. 말 바꾸기를 손바닥 `뒤집듯` 한다는 말이 있다. 손바닥을 `뒤집는` 것은 원래 아래쪽에 있어야 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고, `엎는` 것은 그 반대다. 양면의 성격이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뒤집다`에 비해, `엎다`에서는 반드시 주가 되는 면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면을 반드시 아래로 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갓난아이가 백일 무렵이 지나면 몸을 `뒤집어` 자신의 성장을 알리는 데, 처음으로 몸을 `뒤집는` 자식을 본 부모들은 세상이 `뒤집히기나` 한 것처럼 신기하게들 여긴다. 인류 최초의 기술이 바로 뒤집기 기술이다. 뒤집으면 아이는 처음으로 세상에는 땅만 있는 게 아니라 하늘도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뒤집어야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 보이는 곳으로 보려면 뒤집어 봐야 한다.
http://boonyang-world.tistory.com/entry/YK퍼스트타워동탄2신도시-지식산업센터
간이 가면 맛도 간다! (0) |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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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과 교만, 거만과 오만, 4형제의 대화 (0) | 2015.12.12 |
`피해(被害)`를 뒤집으면 `해피(happy)`가 된다! (0) | 2015.12.10 |
버킷 리스트:새로(路), 과거로(路), 현재로(路), 그리고 미래로(路)가는 통로(通路) (0) | 2015.12.09 |
마이웨이를 찾기 위한 6방 시리즈 (0) | 2015.12.06 |
나를 바꾸는 단순하지만 위대한 질문들
정신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한참 만에 정신을 차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던지는 첫 번째 질문 `여기가 어디야?`. 두 번째 질문은 `내가 여기 왜 왔지?`다. 사막 레이스를 펼치면서 끊임없이 나에게 던진 질문이 `나는 왜 여기 왔지? 그리고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였다. 그 많은 곳 중에서 왜 하필이면 사하라 사막에 왔으며, 평지에서 마라톤을 하기도 힘든데 폭염 속에서 펼쳐지는 사하라에서 굳이 레이스를 펼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나간 뒤에 남은 발자국만 흩어져 보이고 주변을 둘러봐도 아무도 없을 때 더 심각하게 자문해보는 질문들이다. 나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질문에는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도 있다. 첫째, 이 세장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바로 지금이다. 둘째,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이다.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는 일이다.
간단한 질문이지만 나를 되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데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될 질문이다. 묻지 않으면 삶에 묻혀 살게 되고 대중의 삶을 따라가면 자기다움을 드러나는 삶으로 거듭나지 않는다. 물음은 곧 모름을 해결하기 위한 기폭제다. `니체는 나체다`라는 책에서 나는 니체가 던지 네 가지 질문을 생각해보았다.
첫째, 나는 진정한 나로 살고 있는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탈을 쓰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 남다름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다.
둘째, 낡은 나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습관의 관습의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있는가?
셋째, 나를 옥죄고 있는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있는가? 껍데기는 존재의 외피를 둘러싸고 있는 가짜 나다. 진짜 나는 내 이름 앞뒤에 붙어 있는 형용사나 직함을 다 떼어 내 버리고 이름 석 자로 드러나는 힘이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나는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은 지금까지 던지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어제보다 나는 나날이 달라지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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